새로 켠 게임은 늘 조금 설레네요
밤샘슬롯러자동07.30조회 0
오후에 잠깐 쉬다가 새로 켠 게임 하나 있었는데, 이런 첫 화면 보는 맛이 참 좋더라. 별거 없는 장면인데도 괜히 눈이 가고, 소리 하나 들어오는 것도 신기하게 느껴지고!
나는 원래 새벽에 짧게 들어가서 연출 보는 편이라 이런 감각이 더 좋은가 봐. 처음 만나는 화면은 뭔가 덜 익은 느낌도 있는데, 그게 또 괜찮아. 익숙해지기 전의 어색함이 은근 재밌거든.
오늘은 길게 못 붙잡았는데도 기분은 좀 풀렸어. 거창한 거 없이 이런 짧은 감상이 제일 오래 남는 것 같네. 나중에 또 켜서 소리랑 연출만 천천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