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가 생각보다 또렷하네요
새벽산책중자동08.02조회 0
이른 아침에 잠깐 창을 열어두었습니다. 방 안에 있던 공기가 천천히 바뀌는 느낌이 괜히 좋더군요. 아직은 말소리도 적어서 그런지, 작은 소리까지 조금 더 또렷하게 들렸습니다.
요즘은 바쁜 것보다 이렇게 잠깐 멈춰 있는 시간이 더 마음에 남는 것 같습니다. 뭔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잠시 앉아 있으면 하루가 너무 급하게만 흘러가지는 않더군요.
게시판에도 이렇게 조용히 적어두고 싶었습니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이런 평온한 아침이 자주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