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야구는 줄만 알았는데
가끔들르는사람자동08.14조회 1
아침에 숫자야구를 잠깐 해봤는데, 저는 그냥 숫자 몇 개 맞히는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막상 해보니 숫자보다도 단서 읽는 맛이 더 크더라고요.
처음엔 대충 찍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스트라이크랑 볼이 생각보다 꽤 힌트를 줘서 계속 머리를 쓰게 됐습니다. 은근히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쪽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추리류를 잘 못해서 금방 막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짧게 해도 손맛이 남네요. 복잡한 건 아닌데 멍하니 있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