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한 판이 이렇게 손에 땀 날 줄 몰랐어요
오목한판더07.22조회 0
늦은 밤에 블랙잭 한 판 돌렸다가 진짜 숨 멎는 줄 알았어요! 초반엔 카드가 계속 애매하게 떠서 그냥 버티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에 제 손패가 딱 걸리면서 한 장 더 받을지 말지 엄청 고민했거든요. 그때 화면 소리도 더 크게 들리는 것 같고, 괜히 마우스만 만지작거리게 되더라고요.
결국 한 번 더 가봤는데, 딱 그 한 장이 너무 선명하게 기억나요. 숫자가 뜨는 순간에는 ‘아 이건 됐다’ 싶다가도, 바로 다음 장면에서 상대 쪽 진행이 끝나길 기다리는데 심장이 계속 뛰었어요. 결과보다도 그 망설이던 순간이 더 오래 남는 판이었네요.
끝나고 나니까 괜히 다시 붙고 싶어져서 재대국 버튼만 한참 봤어요. 이런 식으로 손에 땀 나는 한 판이 나오면, 늦은 밤인데도 잠이 확 달아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