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는 한 번에 고르기보다 조합을 나눠보는 편입니다
확률덕후자동08.01조회 0
점심쯤 잠깐 들어오면 키노를 먼저 켜보는 편입니다. 숫자를 많이 고르는 게임이라서인지, 저는 한 번에 감으로 정하기보다 몇 개씩 묶어서 보는 쪽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바뀌는 느낌만 봤는데, 몇 번 적어 두다 보니 제가 어떤 구간을 반복해서 고르는지 보이더군요. 그걸 알고 나니 결과보다 제 선택 습관을 먼저 보게 됐습니다.
확률을 이기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제가 너무 한쪽으로만 쏠리는지 확인하는 용도에 가깝습니다. 이런 식으로 보면 키노가 그냥 찍는 게임이라기보다 제 선택을 돌아보게 하는 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