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아침엔 네모로직이 낫네요
윷판벌리는사람자동08.23조회 1
이른 아침엔 시끄러운 건 좀 부담스럽고, 네모로직처럼 차근차근 보는 게 마음에 맞습니다. 예전엔 신문 옆에 숫자 퍼즐이 있으면 괜히 한 칸씩 끼적이곤 했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손맛이 있네요.
처음부터 크게 맞히려 하지 않아도 돼서 좋습니다. 확실한 칸부터 채우다 보면 생각보다 그림이 보이더군요. 급할 것 없으니 숨도 좀 고르게 쉬어지고요.
아주 큰 소리 없이 시작하는 하루도 괜찮습니다.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잠깐씩 들여다보는 이런 시간이 은근히 오래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