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 맞추기에서 소리를 듣고 누르면 무조건 놓칩니다
핵심 요약 — 박자 맞추기에서 소리를 듣고 반응해서 누르면 반드시 늦습니다. 사람의 단순 반응 시간은 빨라야 200~250ms이고, 이 게임의 놓침 기준도 250ms입니다. 즉 반응해서 누르면 정의상 놓친 것이 됩니다. 다음 박을 예상해서 미리 누르는 것이 이 게임의 전부입니다.
슬롯플레이에는 시간을 재는 캐주얼 게임이 둘 있습니다. 반응 속도와 박자 맞추기입니다.
이름이 비슷해 보이지만 정반대 축입니다.
하나는 반응, 하나는 예측
| 반응 속도 | 박자 맞추기 | |
|---|---|---|
| 신호가 언제 오나 | 모른다 | 안다 |
| 좋은 값 | 빠를수록 | 빠르지도 늦지도 않을수록 |
| 사람의 한계 | 110ms 언저리 | 예측이라 한계가 다르다 |
반응 속도는 언제 올지 모르는 신호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가를 잽니다. 그래서 빠를수록 좋고, 아무리 빨라도 110ms 아래로는 못 내려갑니다 — 빛이 눈에 들어와 손가락이 움직이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박자 맞추기는 다릅니다. 올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반응할 필요가 없고, 반응하면 오히려 늦습니다.
반응하면 정의상 놓칩니다
이 게임의 판정 구간은 이렇습니다.
| 어긋난 정도 | 판정 |
|---|---|
| 40ms 이내 | 완벽 |
| 110ms 이내 | 좋음 |
| 250ms 초과 | 놓침 |
사람의 단순 반응 시간이 200~250ms입니다. 소리를 듣고 나서 손가락을 움직이면 그 시간이 그대로 늦은 만큼이 됩니다. 좋음 구간(110ms)의 두 배를 넘고, 놓침 기준에 걸칩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처음 하면 대부분 "다 늦었다"는 결과를 받습니다. 반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어 주는 여덟 박이 있는 이유
판이 시작하면 앞의 여덟 박은 소리와 화면으로만 알려 주고 점수에 넣지 않습니다.
박을 잡을 시간을 주지 않으면 첫 몇 박이 늘 크게 어긋납니다. 그러면 재는 것이 실력이 아니라 적응 속도가 됩니다. 여덟 박이면 대부분 박을 잡습니다.
이 구간에 손가락을 미리 얹고 마음속으로 함께 세면 훨씬 안정됩니다.
안 누르는 것이 유리해지지 않게
한 박을 크게 놓쳤을 때 어떻게 셀지가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 자르지 않으면 한 박 실수가 평균을 통째로 망칩니다. 1초 늦은 한 박이 나머지 열다섯 박을 덮어 버립니다.
- 자르기만 하면 아예 안 누르는 쪽이 유리해집니다. 크게 어긋날 것 같으면 손을 떼는 게 이득이 되니까요.
그래서 250ms에서 자르되 그 값을 그대로 더합니다. 놓친 박은 250ms짜리 오차로 계산됩니다. 어긋나게라도 누르는 편이 낫고, 한 번 놓쳐도 판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한 박을 놓쳐도 뒤가 밀리지 않습니다. 크게 지나간 박은 놓친 것으로 채우고 다음 박으로 넘어갑니다 — 그러지 않으면 한 번 놓쳤을 때 남은 열다섯 박이 한 칸씩 밀려 전부 어긋난 것으로 잡힙니다.
8ms 아래는 받지 않습니다
평균 오차가 8ms보다 작은 기록은 저장하지 않습니다. 열여섯 박을 그 정확도로 맞추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점수를 보내지도 않습니다. 각 박을 누른 시각을 보내면 서버가 그 판의 박자표와 견주어 직접 잽니다. 박자표는 씨앗으로 정해져 있어 서버도 그 판의 간격을 알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소리를 꺼도 할 수 있나요?
네. 소리와 함께 화면의 동그라미도 박마다 튑니다. 자기에게 잘 잡히는 쪽에 집중하면 됩니다.
느림이 가장 쉬운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간격이 넓으면 예상이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다만 어긋날 여지는 넓습니다.
박 간격은 판마다 같나요?
아닙니다. 난이도별 범위 안에서 판마다 조금씩 달라집니다. 늘 같으면 박자를 외워 오게 됩니다.
코인이 드나요?
아니요. 박자 맞추기는 코인 차감이 없고 연령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