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네모로직도 스도쿠처럼 숫자 맞추는 건가 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까 완전 다르더라고요. 숫자보다 칸이랑 줄의 흐름을 보는 느낌이라서, 생각보다 더 조용하게 머리를 쓰게 됐어요.
한 번에 쓱쓱 풀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중간에 멈춰서 다시 보는 시간이 더 길었네요. 스도쿠는 익숙한데 네모로직은 또 다른 맛이 있어서, 헷갈렸던 게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저녁에 가볍게 한 판 하기엔 딱 좋았어요. 너무 급하지 않아서 그런지, 끝나고 나면 머리가 살짝 맑아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