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창가에 앉아 카드 한 장
룰루랄라라2026.09.29 09:00조회 15
저녁에 창가 쪽에 앉아 있으니까 괜히 마음이 좀 풀리더라구요. 오늘은 카드 하이/로우만 잠깐 눌러봤는데, 화면이 생각보다 조용해서 더 편했어요.
카드가 한 장 넘어갈 때마다 손끝이 살짝 멈추는 그 느낌이 은근 괜찮았어요. 막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게 이런 날엔 딱이더라구요.
별일 없던 날에 이런 식으로 잠깐 머리 비우기 좋네요. 길게 안 해도 기분이 조금 가벼워져서 그냥 그걸로 충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