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녁 조준 잘하는 법 — 거리와 크기가 시간을 정한다
2026-09-25
과녁 조준은 화면에 하나씩 뜨는 과녁 스무 개를 연달아 맞히는 게임입니다. 반응 속도와 헷갈리기 쉬운데 재는 것이 다릅니다 — 그쪽은 신호 하나에 한 번 누르는 게임이라 손이 움직일 거리가 없고, 이쪽은 과녁이 화면 여기저기에 뜨므로 움직여서 겨눠야 합니다.
무엇을 재나
- 과녁 사이의 평균 시간을 잽니다. 스무 개를 맞히면 구간은 열아홉 개입니다.
- 첫 과녁까지 걸린 시간은 빼고 잽니다. 시작 버튼에서 첫 과녁까지는 손이 어디서 출발했는지 모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 빗맞혀도 벌점은 없습니다. 횟수만 셉니다.
- 낮을수록 좋은 기록입니다. 난이도마다 순위가 따로 매겨집니다.
판은 서버가 정합니다
씨앗 하나가 과녁 스무 개의 자리와 크기를 전부 정합니다. 검증 때문만이 아닙니다 — 크기와 거리를 우리가 정해야 잰 값이 뜻을 갖습니다. 브라우저가 자리를 정하면 사람마다 다른 판을 풀게 되고 그러면 기록을 견줄 수 없습니다. 좌표도 화면 크기와 무관한 정사각형으로 잡아, 큰 화면과 작은 화면이 같은 판을 풉니다.
이어지는 두 과녁은 일정 거리 이상 떨어뜨립니다. 그냥 뿌렸더니 쉬움에서 6.8%가 앞 과녁과 겹쳤는데, 겹치면 손을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를 두 번 누르게 되어 조준을 재는 게임에서 조준이 빠진 구간이 됩니다.
난이도는 과녁 크기입니다
- 쉬움 — 가장 큰 과녁입니다. 겨누는 시간보다 손을 옮기는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보통 — 쉬움의 절반 남짓 크기입니다. 멈춰서 맞춰야 하는 구간이 생깁니다.
- 어려움 — 보통의 절반 남짓입니다. 손을 크게 움직인 뒤 마지막에 다시 좁히는 두 단계가 또렷해집니다.
시간의 정체 — 피츠의 법칙
손으로 목표를 겨눌 때 걸리는 시간은 거리와 크기로 대략 정해집니다. 움직일 거리를 두 배로 늘리거나 과녁을 절반으로 줄이면 같은 만큼 시간이 늘어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로그라서, 거리가 네 배가 되어도 시간은 두 배 몫만 늘어납니다.
그래서 기록이 흔들리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판 때문일 수 있습니다. 멀고 작은 과녁이 몰린 판은 누구에게나 느립니다. 이 게임은 판마다 그 값을 계산할 수 있으므로, 자기 기록을 견줄 때는 같은 난이도끼리만 보는 것이 맞습니다.
평균을 줄이는 법
- 다음 과녁이 흐리게 미리 보입니다. 지금 과녁을 누르는 순간 손이 이미 그쪽으로 출발해 있어야 합니다 — 여기서 줄어드는 시간이 가장 큽니다.
- 한 번에 가려 하지 말고 크게 움직인 뒤 좁힙니다. 큰 과녁은 한 동작으로 되지만 작은 과녁은 두 동작이 오히려 빠릅니다.
- 빗맞히는 것보다 느린 것이 낫습니다. 빗맞히면 그 구간이 통째로 늘어납니다. 벌점이 없다고 마구 누를 이유는 없습니다.
- 마우스 감도는 화면 한쪽에서 다른 쪽까지 손목만으로 갈 수 있는 정도가 편합니다. 팔을 움직여야 하면 먼 과녁에서 시간이 뭉텅 빠집니다.
- 화면 배율을 바꾸지 않습니다. 판은 비율로 오므로 배율이 작으면 실제 과녁도 작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반응 속도 게임과 무엇이 다른가요?▾
반응 속도는 신호 하나에 한 번 누르므로 손이 움직일 거리가 없습니다. 과녁 조준은 화면 여기저기에 뜨는 과녁으로 손을 옮겨 겨눠야 해서, 재는 것이 반응이 아니라 겨누는 속도입니다.
빗맞히면 기록이 나빠지나요?▾
벌점은 없지만 그 구간의 시간이 늘어납니다. 과녁을 맞힐 때까지 다음 과녁이 뜨지 않으므로, 마구 누르는 것이 평균을 낮추지는 않습니다.
첫 과녁까지의 시간도 들어가나요?▾
들어가지 않습니다. 시작할 때 손이 어디 있었는지는 사람마다 달라 재지 않습니다. 과녁과 과녁 사이 열아홉 구간만 셉니다.
화면이 크면 유리한가요?▾
판은 화면 크기와 무관한 좌표로 오고 비율만 곱해 그립니다. 다만 물리적으로 넓은 화면에서는 손이 더 멀리 움직여야 하므로, 같은 판이라도 작은 화면이 조금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