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안다르 바하르 몇 판 해봤는데, 기준 카드가 뜨고 나서 한쪽이 먼저 붙는 걸 지켜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조작이 좀 낯설었는데, 몇 번 보니까 감이 살짝 잡혀서 괜히 혼자 고개를 끄덕였어요.
근데 기준 카드랑 같은 숫자가 먼저 나오는 쪽을 고르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흐름을 보고 기다리는 건지 아직도 한 번 더 헷갈리네요. 다른 게임보다 손은 덜 바쁜데, 오히려 그 단순함 때문에 더 눈이 가는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기록도 살짝 올라가서 기분이 괜히 가볍더라구요. 안다르 바하르가 이렇게 보는 재미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