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오델로는 모서리 바로 옆을 너무 믿으면 안 되더군요
오델로뒤집기55분 전조회 0
오델로를 막 시작했을 때는 모서리만 안 뺏기면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몇 판 해보니 모서리 바로 옆 칸을 쉽게 내주는 순간이 더 아프더군요. 그 칸은 당장 좋아 보여도, 상대가 다음 수를 고르기 쉬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한 번 열어주면 제가 놓을 곳은 늘고, 상대는 더 편해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모서리 자체보다 그 옆자리가 어떻게 비는지 먼저 보게 됩니다. 물론 항상 맞는 건 아니지만, 초보 때는 모서리만 보는 습관보다 훨씬 낫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제 수를 읽을 때 ‘이 자리 하나가 다음 두세 수를 얼마나 묶는지’를 같이 봅니다. 오델로는 눈앞의 뒤집힌 돌보다, 다음 응수가 쉬워지는지가 더 크게 남는 경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