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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팁

말보다 포진

확률덕후2026.10.24 12:00조회 8

장기를 두다 보면 저는 처음엔 말을 많이 움직이는 쪽이 유리하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게 꼭 맞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몇 수를 아끼면서 포진을 먼저 다듬는 편이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더군요.

특히 초반에는 상대 말을 잡는 것보다, 내가 어디를 지킬지 정하는 게 더 중요해 보였습니다. 급하게 손을 쓰면 그때는 이득처럼 보여도 나중에 빈틈이 커지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낀 건지 궁금합니다. 장기는 공격 타이밍보다 포진의 모양이 먼저인 편이라고 보시는지, 아니면 저는 너무 소극적으로 두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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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저도 초반엔 상대 말을 잡는 손맛보다, 내 진영이 먼저 단단해지는 쪽이 더 오래 버티기 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성급하게 한 수 들어가면 당장은 괜찮아도, 뒤에서 막을 칸이 비어 수읽기가 더 어려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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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급히 전진했다가 뒤에서 막을 칸이 텅 비어서, 그냥 제가 먼저 무너진 적이 많네요. 타워 게임처럼 한 칸 참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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