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잇기(도트 앤 박스) 규칙 — 언제 넘겨줄지 고르는 게임
2026-08-20
선 잇기는 점판에 선을 하나씩 그어 네 변이 다 채워진 칸을 가져가는 게임입니다. 공책에 그려 놓고 하던 그 규칙 그대로인데, 몇 판만 두어 보면 칸을 먹는 게임이 아니라 언제 넘겨줄지 고르는 게임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규칙
- 5×5 점판입니다. 그을 수 있는 선은 40개, 만들 수 있는 칸은 16개입니다.
- 차례마다 아직 그어지지 않은 선을 하나 긋습니다.
- 네 변이 채워진 칸은 마지막 선을 그은 사람이 가져가고, 가져간 사람은 한 번 더 긋습니다. 이어진 칸이 있으면 줄줄이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선을 다 그었을 때 칸을 더 많이 가진 쪽이 이깁니다. 8 대 8이면 무승부입니다.
초반에 알아야 할 한 가지
세 변이 그어진 칸을 만들면 상대가 그 칸을 가져갑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두 변까지만 그어 둔 자리를 늘리며 안전한 선을 씁니다. 상대도 같은 생각이라 어느 순간 안전한 선이 하나도 남지 않는 때가 오는데, 거기서부터가 진짜 게임입니다.
덩어리를 넘기는 싸움
- 안전한 선이 떨어지면 누군가는 반드시 칸을 내줘야 합니다. 이때 내주는 크기가 승부를 가릅니다. 가장 작은 덩어리부터 넘기세요.
- 덩어리는 하나를 열면 이어진 칸까지 줄줄이 넘어갑니다. 두 칸짜리를 내주는 것과 여섯 칸짜리를 내주는 것은 전혀 다른 손해입니다.
- 남은 덩어리가 여럿이면 마지막 큰 덩어리를 누가 받게 되는지를 세어 봅니다. 작은 것을 몇 개 내주고 큰 것을 받아 오는 쪽이 이깁니다.
- 두 칸 남기기: 덩어리를 끝까지 먹지 않고 마지막 두 칸을 남긴 채 차례를 넘기는 수가 있습니다. 눈앞의 두 칸을 버리는 대신 다음 큰 덩어리를 상대가 열게 만드는 수로, 판 전체를 가져올 때 씁니다.
AI는 어떤 순서로 두나
AI도 사람과 같은 순서로 둡니다. 먼저 지금 가져갈 수 있는 칸이 있으면 가져가고, 없으면 세 변짜리 칸을 만들지 않는 안전한 선을 긋습니다. 안전한 선이 떨어지면 가장 작은 덩어리를 넘깁니다. 어려움 단계는 남은 선이 몇 개 되지 않으면 끝까지 읽어 최선을 고르므로 마무리에서 실수하지 않습니다.
무료로 선 잇기 하기 →자주 묻는 질문
몇 칸을 가져가야 이기나요?▾
16칸 중 9칸입니다. 8 대 8이면 무승부입니다.
칸을 가져가면 반드시 한 번 더 그어야 하나요?▾
네, 차례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어디에 긋는지는 자유라서, 남은 칸을 다 먹지 않고 일부러 두 칸을 남긴 뒤 안전한 곳에 긋는 전략도 성립합니다.
안전한 선이 정말 하나도 없어지나요?▾
옵니다. 판이 좁아지면 어느 선을 그어도 세 변짜리 칸이 생기는 때가 오고, 그때부터는 누가 더 작게 내주느냐 싸움입니다.
온라인 2인 대전도 되나요?▾
됩니다. 방 코드로 친구를 부르거나 빠른 매칭으로 상대를 찾을 수 있고 결과는 게임별 레이팅에 반영됩니다. 코인은 걸지 않으며 명예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