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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아침의 모서리
새벽산책중2026.10.04 11:00조회 17
이른 공기가 아직 방 안에 조금 남아 있었습니다. 창문을 열어 두니 바깥 소리가 천천히 들어오고, 저도 덩달아 말수가 적어졌습니다.
잠깐 다이아몬드 게임을 열었는데, 처음엔 체커하고 아주 비슷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뛰어넘는 감각이 더 또렷해서, 손보다 눈이 먼저 바빠지더군요.
아침에는 이런 조용한 움직임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크게 뭘 하지 않아도, 화면 안에서 한 칸씩 길이 만들어지는 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조금 정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