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자랑
입맛이 먼저 읽히던 오후
카드세장만2026.10.01 20:00조회 15
오후에 사주 운세 쪽으로 들어갔는데, 오늘 식습관 얘기가 이상하게 눈에 먼저 박히더라. 평소에 대충 넘기던 문장인데, 내가 자주 건너뛰는 끼니나 늦게 먹는 버릇이 딱 걸린 느낌이었음.
한 줄씩 읽는데 괜히 손이 멈췄다. 맞는 말인지 아닌지보다, 내가 이미 알고도 자꾸 미루던 부분을 그대로 적어둔 것 같아서 좀 오래 봤다. 이런 건 대놓고 답을 주는 글보다 더 걸리는 듯.
그래도 끝까지 다 읽고 나니 다시 볼지 말지 감이 왔다. 오늘은 한 번 더 안 볼 것 같고, 나중에 식사 리듬 흐트러질 때만 다시 열어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