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자랑
암산 60초 끝냈다!
오목한판더2026.10.16 14:00조회 10
저녁에 암산 60초 한 판 붙였는데, 처음엔 이게 지뢰찾기랑 은근 비슷하게 느껴지더라. 숫자를 훑는 순간엔 둘 다 정신이 바짝 드는 맛이 있어요. 근데 암산은 칸을 찍는 게 아니라, 머릿속에서 계산이 바로 이어져야 해서 시작하자마자 결이 확 갈립니다!
초반에는 손이 아니라 머리가 먼저 바빠졌어요. 식이 보이면 바로 답을 밀어 넣어야 하는데, 한 번만 멈칫해도 흐름이 끊겨서 더 어렵더라고요. 저는 그 순간 ‘아, 이건 눈보다 리듬 싸움이구나’ 싶어서 괜히 더 집중하게 됐습니다.
재대국 버튼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끝나고 나니까 방금 놓친 자리들이 계속 아쉽고, 바로 다시 들어가서 고쳐 보고 싶어졌어요. 지뢰찾기처럼 익숙한 집중력이 필요한데, 답이 손끝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먼저 튀어나오는 점이 진짜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