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쓰리카드 포커는 족보보다 비교가 먼저 보이더군요
주사위세개2026.09.27 10:00조회 17
아침에 쓰리카드 포커를 처음 제대로 보았을 때는, 이게 그냥 카드 몇 장 보고 끝나는 단순한 게임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하이카드만 남겨두는지, 페어 이상이면 더 밀어볼지부터 생각하게 되더군요. 처음엔 족보 이름보다 손을 멈출 타이밍이 더 헷갈렸습니다.
특히 카드 하이/로우처럼 한 장씩 고르는 느낌으로 보다가 들어가면 더 헷갈립니다. 쓰리카드 포커는 결과를 맞히는 쪽보다, 내 패가 상대적으로 얼마나 힘이 있는지 먼저 비교하게 돼서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같은 ‘좋아 보이는 카드’라도 페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손이 달라지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블랙잭이나 바카라처럼 흐름만 보는 쪽과도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규칙을 외운다기보다, 족보를 눈에 익히고 나서야 왜 여기서 멈추는지 감이 오더군요. 처음엔 낯설었는데,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판단이 짧아지는 점이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