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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팁

2048은 큰 돌보다 길을 먼저 봐야 합니다

돌바둑아저씨2026.10.22 20:00조회 10

처음에는 2048을 하면서 큰 숫자만 붙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바둑에서 대형만 보다가 집 모양이 무너지는 것처럼, 숫자만 좇다 보니 판이 금방 꼬이더군요. 요즘은 합치는 수보다 빈칸이 어디 남는지 먼저 봅니다.

특히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건, 같은 숫자를 보자마자 바로 합치는 게 늘 좋은 줄 알았던 점입니다. 막상 해보니 한 번 참아 두면 다음 수가 살아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목에서 성급하게 한 칸 메우면 활로가 사라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이라고는 못 하겠습니다. 다만 2048은 숫자를 키우는 게임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흐름을 안 막는 쪽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직도 가끔 욕심내다가 판을 좁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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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저도 같은 숫자가 보여도 바로 안 합치고 한 턴 미뤄두면 길이 살아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빈칸 위치를 먼저 보는 게 생각보다 중요해서, 그 부분이 제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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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숫자가 보여도 바로 안 붙이고 한 번 넘기는 판단이 제일 어렵더라고요. 저는 빈칸이 한 줄에 몰리지 않게 두는 게 먼저인지도 같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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